일단 오라클 VM 을 사용했다.
개발용으로 웹서버와 DB를 하나의 가상서버에 몰아두고 사용했으나 다른 사람과 페이지를 공동으로 개발할 일이 생겨서 기존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DB에 접근을 못하게 웹과 DB서버를 분리하는 작업을 했다.
vm들의 os는 리눅스다.(centos7)
- 호스트pc = 로컬 PC 를 의미 ( 내 컴퓨터 그 자체)
- VM(가상머신) = 호스트 내에 구축된 PC를 의미
일단 가상네트워크는 이정도만 알고 작업했다.
Host-only : 외부와 단절된 네트워크로 vm 끼리만 통신 가능
NAT : 호스트pc로 부터 ip를 할당받아 vm이 자체 DHCP서버를 띄워 내부 네트워크 대역 할당 및 통신, 호스트pc를 통해 외부 네트워크와 통신 가능(호스트pc ip로 접근하여 올 때 분기시키는 방식)
Bridge : vm이 공유기로부터 ip할당받아 직접 외부 네트워크와 통신 가능
내가 할 걸 정리해보자면
1. 웹 서버는 외부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2. DB 에는 접근 불가능하도록
3. 웹서버에서 DB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도다.
처음에는 웹과 DB서버 둘 다 따로 NAT 설정만 해뒀었는데 각각에 접근은 잘 되었으나 웹에서 DB접근이 불가능하였다.
Host-only 설정의 부재 때문이였다.
일단 DB서버에는 외부 접근이 불가능 하도록 Host-only 설정만
웹서버에는 NAT과 Host-only 네트워크를 설정하여 vm끼리 통신하며 DB데이터를 가져옴과 동시에 개발 서버이기에
내 호스트 ip로 접근하면 작업중인 웹으로 접근되도록 하였다.
DB서버에서 연결된 웹서버를 게이트웨이로 사용하면 외부 네트워크로 접속할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은 잘 모르겠다...
웹으로 들어오는 통신은 기본적으로 호스트pc를 거쳐야하고 개발 웹서버에는 여러개의 작업 폴더가 있기에
vhost를 사용해서 웹을 띄워놨다.
포트포워딩 설정을 해두고 특정 포트로만 접근 가능 하도록 해놨다.
이런식으로 여러 포트로 접근되도록 해놨다.
처음에 둘 다 NAT 설정을 해놨어서 다른 db툴로는 잘 접속이 되는데 막상 웹에서만 문제가 생겨서 꽤나 골치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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